[우린 어떻노 부산 살피기]헤세이티 간판 427,432,467,451호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헤세이티 간판 글, 사진 : 황경민(카페 헤세이티 종업원) coala21@hanmail.net 427호 20121221 대선이 끝난 후 실망, 낙망, 절망, 불안, 분노, 상실,어이없음, 좌절, 포기, 허탈, 허무의 '감상'들이 온·오프라인을 가릴 것 없이 한반도 남쪽 전역에 넘쳐흘렀다. 명백한 부르조아의 선거판에, 그들만의 리그에, 형식적 대의제 민주주의에 '환상'을 지폈기 때문이다. 단 한 번도 민중이 주체가 되는 '생활정치'를 실현시키지 못했으면서도 섣부른 희망보다 값싼절망에 감염되었다. 그러나 아직 민중 주체의 생활정치는 시작되지도 끝나지도 않았을 뿐. 432호 20121223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그리고 사람은 무엇으로 죽는가?사람은 북돋움으로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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