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인터뷰]자기를 찾는 것과 사회 속에서 나를 찾는 것
[짜투리 인터뷰] 자기를 찾는 것과 사회 속에서 나를 찾는 것 채희완 민족미학연구소장을 만나다.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시 : 2012년 7월 7일 오후 3시 /장소 : 부산민족미학연구소 /참석 : 배인석(인터뷰어), 조동흠(글 정리), 이장수(사진) 민족미학연구소는 1993년도에 시민강좌로부터 시작했어요. 민예풍, 풍수, 연행분야, 미술, 음악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당시에는 젊은이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게 해줬고, 그것이 기틀이 되어서 그 당시의 현실적인 문제를 문화와 예술과 연관해서 풀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열의가 있었습니다. 학문, 예술작업, 사회운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관심을 둔 사람들이 모여서 학술활동, 문예사업, 시민교육사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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