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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예술인 41호 <독고다이> 모니터링 글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복잡한기라 문화정보]문화정보2. 부산시 2013년도 예산(안) 및 2011년도 결산 분석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복잡한기라 문화정보]문화정보1. 떠들썩한 글빨모음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문화정보1. 떠들썩한 글빨모음 글 : 김진해(작은편집장) boom3525@naver.com 떠들썩한글빨 모음부산민예총의 웹진 에 실리고 있는 문화칼럼, 작품비평, 정책칼럼의 세 가지 글빨 꼭지 중에서 일부를 편집, 발췌하여 싣고, 참고할만한 자료들을 같이 싣습니다. 글빨의 원문을 보고 싶으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http://talk.openart.or.kr 자본만이 : 황경민 영화 자유로운 세계는 성추행에 대항할 줄 알고 우정을 나누고 사랑할 줄 알던 앤지가 인력소개소를 시작하면서부터 변해가는 모습을 밀도 있게 추적한다. "너만 잘 살면 다냐?"는 아버지의 힐책에 "아버지는 이제 빙하가 녹는 것도 제 탓이라고 하겠네요?"라고 대답하는 앤지가 빠진 이 ‘어찌할 .. 더보기
[느근괘안나 네트워크]장영식의 사람이 한울이다 : 함께살자, 힘듭니다.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장영식의 사람이 한울이다 글·사진 : 장영식 paxraphael@naver.com기획 : 웹진 룰루랄라 www.kpaf.kr 함께 살자 노동자가 땅 위에서는 살 수가 없어 하늘로 오른다.노동자가 땅 위에서는 서러워 서러워서 하늘 길을 오른다.철탑에 밧줄로 몸을 감고, 한 평도 되지 않는 널빤지에서까만 밤을 지새우며 하얀 새벽을 맞는다.마치 까치집과 다름없을 공간에서 비바람을 맞으며,피똥을 싸며 새가 되어 고공에서 외친다.대법원 판결과 노동부 결정에도 불구하고 불법파견을 인정하지 않고모든 사내 하청 노동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대한민국 노동자는 언제든지 하늘로 오를 수밖에 없는 서러운 현실이다.‘법을 지키라’는 노동자는 하늘을 오르고,법을 위반한 기업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