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기획]예술협동조합 _ 4.협동조합 설립과 그 이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연간기획]예술협동조합 _ 4.협동조합 설립과 그 이후 글: 이은진(문화예술협동조합 연구원) jini0501@gmail.com 4. 협동조합 전환, 그 이후 - 풀어야 할 과제들 1) 문화예술협동조합 현황 2012년 문화관광연구원자료에 따르면 문화예술인들은 협동조합에 대한 인지도는 높으나 제도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전체 2,518개의 일반 협동조합 중 문화예술협동조합의 비중은 대략 370개소이고 이는 일반 협동조합 중에서 14.2%를 차지하는 것으로 꽤 비율이 높은 편이다.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이 5년이 지나면서 전체 인증 사회적기업 중 16%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설립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업 분야 / .. 더보기 [시부리다] 스파클생수_박종철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시부리다] 스파클생수_박종철 글: 박후기(시인) emptyhole@hanmail.net 더보기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 공무원이 띄우는 오래된 사진 한장_매우 사적인 관광지 *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 공무원이 띄우는 오래된 사진 한장_매우 사적인 관광지 글: 노진숙(공무원) jinsuknoh@hanmail.net 사진: 김은주 이십 년은 훌쩍 넘었을 법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그야말로 온 국민의 관광지인 해운대를 찾은 청춘들이 앉아 있다. 영화 박하사탕에 나오는 장면 같기도 하다. 우리는 매번 동그라미를 그려 둘러앉았었다. 무대라고 할 만한 것은 모래가 빽빽한 백사장과 바다였다. 우리들의 노랫가락에 효과음이라면 파도소리나 갈매기 소리, 그리고 친구들의 손뼉 치는 소리였고, 조명이라곤 달빛이 전부였다. 그것으로도 충분했었다. 저 사진 속에 아직도 남아있는 것들, 털어도 털어도 남겨져서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모래알처럼 우리들의 기억에서 물러나지 .. 더보기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 손바닥소설_ 종편뉴스에도 늠름한 이병욱씨를 보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 손바닥소설_ 종편뉴스에도 늠름한 이병욱씨를 보라 글: 배길남(소설가) rakesku@hanmail.net 일러스트 : 전진경 wjswlswls@naver.com “철수야, 니 대체 어데고?” “아, 미안하다. 빨리 서둘렀는데 차가 말썽을 일으켜서…. 내 금방 갈게. 먼저 들어가서 시키고 있어라.” “아아 새끼, 니가 먼저 점심 묵자 안했나? 머리를 다 쥐 뜯어 뿔라. 빨리 빨리 안 오나?” 이병욱 씨는 투덜거리며 식당에 들어갑니다. 김철수 씨는 경기도로 직장을 옮겼다가 당당히 부산으로 컴백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일본계 제약회사에 면접을 보더니 철컥 붙어버리고는 요즘 어깨에 힘이 많이 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