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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청년예술가 에프씨_ 우리도 쫌 케어해 주자냐!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청년예술가 에프씨_ 우리도 쫌 케어해 주자냐! 글 : 구태희(청년예술가 대변인) kttk199@gmail.com 일러스트: 이희은 eunillust@naver.com 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점점 추워지고, 겨울이 다가오고, 2013년은 막바지를 바라보고, 이쯤 되면 시곗바늘 부여잡고 억울한 거, 실수한 거, 열 받은 거 몽땅 리와인드해야 할 거 같은 불안함과 두려움이 엄습하고 2013년은 나에게 ‘고객님 당황하셨어요??’ 라고 외치고 있어. 하지만 연말이니 송년, 신년 선물 쫌 기대할 만하지 않을까? 선물은 기분 좋게 하닌까! 이런 드러운 찝찝함 다 없애줄 꺼야! 그보다 청년예술가 에프씨 이야기도 횟수로 3년째인데 어찌 F씨 팬은 없는 거야? 선물 .. 더보기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 편집부인터뷰_ 라디오팟캐스트 베트남 목소리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린어떻노 부산살피기] 편집부인터뷰_ 라디오팟캐스트 베트남 목소리 기획: 함께가는 예술인 묻는 사람 : 조동흠 답한 사람: 라디오팟캐스트 베트남 목소리 찍은 사람: 이장수 더보기
[책] 풍년식탐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우린어떻노 부산 살피기] 시읽기 사람읽기 _ 다른것은 다른거고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우린어떻노 부산 살피기] 시읽기 사람읽기 _ 다른것은 다른거고 글: 윤지영(동의대 국문학과 교수) windnamu@hanmail.net 일러스트: 방정아 artbang1@hanmail.net 철이 들고부터 제법 심각하게 고민해온 문제가 있다. 그 문제는 여전히 명쾌한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날수록 새끼만 치고 있다. 고민은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에서 시작했다. 아마도 대학생 때 그런 고민을 처음 했던 것 같다.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 시작한 게 서울로 대학을 간 후부터이니 틀림없을 것이다. 그전에는 지하철이 없는 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그보다 더 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별로 없었다. 서울의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구걸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 것을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