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아요

함께가는예술인 38호 <좋아요> 기사 인기투표 중입니다. 함께가는예술인 38호 기사 인기투표 중입니다. 통계는 39호에 실리게 되며, 매호 독자들의 평가를 반영하여 더 좋은 기사를 생산할 자료가 될 것입니다. 30명 이상의 설문이 진행되어야 신빙성있는 통계가 되오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기투표에 참여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본 설문은 비실명으로 집계됩니다. 더보기
[그래 하자]내가 생각하는 '좋아요'를 말해보자!-<육하원칙>편 [그래 하자]내가 생각하는 '좋아요'를 말해보자!-편 기획 : 김덕원 kkedoc@naver.com ㅣ 참여작가 : 공성연, 김주찬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 하자 중앙동 카페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공성연 : 우리가 뭘 하면 되요? 김덕원 : 잡지 호 주제와 맞는 작업을 하면 되요. 이번 주제는 좋아요입니다. 김주찬 : 꼭 순수사진 해야 되요? 김덕원 :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요. 공성연 : 꼭 사진으로 해야 되요? 김덕원 : 정해진 것은 없어요. 그냥 주제와 맞는 작품을 하면 되요. 한 명당 한 작품씩 만드는 거예요. 그날 우리는 다음 모임에서 주제를 정하기로 하고 헤어졌다. 일주일 후 서면 카페에서 두 번째 모임을 했다. 세 명이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중 김주찬이 말을 꺼냈다.. 더보기
[독자에게 보내는 리듬]인생은 짧아요 [독자에게 보내는 리듬]인생은 짧아요 곡 : 박기태 kiraeda@naver.com, 글 : 미상, 글수정 : 최현미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짧아요. 연극 삽입곡 사실 이번 주제, '좋아요'를 처음 보고 상상했던 내용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것들이었다. 그때는 올해 초였고, '4월' 전이었다. 당연히 내가 상상했던 지금은 어떤, 음, 뭔가 기뻐해야 할 일들과 희망이 있어야 했다. 그 당시 생각했던 4월 11일 이후는 그런 거였다. 그리고나서 4월 11일도 지나고, 또 몇 날이 지나고, 세상은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단순히 어떤 패배감이라면 순간 맨붕에 빠져 허우적거리더라도 다시 서로가 으쌰으싸해서 마음을 다지고 정신을 차릴 수도 있을 텐데, 지금은 그 .. 더보기
[청년예술가 F씨] 이제는 좋아요!!! 피스!!! [청년예술가 F씨] 이제는 좋아요!!! 피스!!! 글 : 구태희 kttk199@gmail.com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좋아요!!! 피스!!! 멜랑꼴리한 맘으로 씨부렁거리는 F씨의 글로 인해 상처받는 당신의 맘은 지구인 누구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니 꼴리는 대로 하시기 바람. 이 험하디험하고 팍팍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고통도 달게 받아들여야 할 때가 너무 많어. 그저 지구별 천국 지옥 널뛰기 F조에 배정된 나라라 인생공부 하기에 안성맞춤이라 위안해야 하는 거야? 우리는 그저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거야? 누가 말 쫌 해봐라! 그런 거야? 지난 총선을 보면 C부랄(불알이 아니다!)…. 그저 욕만 나온단 말이야. 열심히 노력하지 않아도 대충 어찌어찌~ 요리조.. 더보기
[발바닥 만화]좋아요 [발바닥 만화]좋아요 박건웅 blog.naver.com/ppu21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생활기획공간 통]고단한 '좋아요', 선택지 없는 '싫어요' [생활기획공간 통]고단한 '좋아요', 선택지 없는 '싫어요' 글 : 박진명 motwjm@naver.com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코너는 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통으로 찾아오시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고단한 좋아요, 선택지 없는 싫어요 좋아요의 고단함 침묵은 금이 아니라 침묵은 수긍이고 인내다. 회사에서 과장의 터무니없는 농담에 침묵하는 것이 그렇고, 숙제를 빙자한 교수의 자료수집 대행이나 아이디어 도용 앞에서 침묵하는 것이 그렇고, 언론을 꽉 틀어진 정권의 실정에 대해 침묵하는 것이 그러하다. 워낙이 그런 사회라서 더 이상 ‘좋아요’는 좋아죽겠다는 마음의 표현이 아니다. 그저 싫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를 상대에게 알리려는 예의일 뿐. 그걸로 안 되.. 더보기